후커우 폭포 연관 관광지
후커우 폭포 연관 관광지
- 관폭동(용동)
후커우 관폭동은 폭포의 바로 아래의 용조의 동쪽 언덕에 위치하였는데 폭포에서 40미터가량 떨어졌고 사람이 인공으로 바위에 구멍을 뚫어형성 된 것입니다.관폭동은 관폭 수직갱과 관폭 플랫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직갱의 뚜껑은 콘크리트 시멘트로 봉쇄되었고 직경은 3.4미터이며 깊이는 13.8미터인 바 수직갱의 중앙에 직경 60센티의 강철 파이프가 세워져 있는데 이 파이프를 둘러싸고 68급의 나사 모양으로 철제 계단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 계단을 통해 수직갱 밑바닥까지 걸어가 볼 수 있으며 몇 걸음 더 가면 폭포 관람 플랫폼에서 폭포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폭플랫폼에 서서 보면 윗 상단의 폭포는 마치 포효하는 거대한 황색 거대한 용이 하늘에서 강림하는듯하며 눈앞에서 발밑의 깊은 곳으로 떨어져 용조에서 일게 되는 파도와 물보라는 황하의 일사천리로 흘러내리는 기세와 하늘땅을 뒤흔드는 경이로움을 더한층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석와보경
- 후커우로부터 멍먼의 용조 두 언덕까지 물에 의해 침식되어 돌 위에 나타나는 나뭇잎, 벌레와 새 등 각종 옅은 붉은색 도안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도 안이 새겨진 석반에는 크기와 농도가 부동한 원와를 볼 수 있는데 작은 건 그릇과도 같고 큰 건 요강과도 같으며 옅은 것도 있고 짙은 것도 있는데 외벽은 매끄러우며 와중에는 맑은 물이 가득 담겨있고 수면이 깨끗하고 평평한바 마치 거울과도 같은데 산천의 아름다움이 다 비끼는 듯합니다. 관광객들이 구경할 때 세수도 할 수 있고 거울로 삼아 비춰볼 수도 있어”석와보경”이라 불립니다. 명대 시인 장주복은:”멍먼에서 보물 거울이 열리네, 상아가 저녁에 외모를 단장할 수 있겠네.”라는 시구를 지어 칭찬했습니다.
- 소장담
후커우 폭포 양안은 평소에는 석암 모래사장인데 홍수 시기에는 모래가 물에 적셔져 이곳을 흘러지납니다. 하지만 동쪽의 용왕묘 부근에는 강바닥이 비칠 정도로 맑고 깨긋한 청수담이 있는데 아주 청량하고 맑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 후커우 관광지 내에 독특하고 수려한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곳은 왕모마 마님이 외모를 치장하던”소장담”이라고 하는데 이 물로 세안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환해진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적지 않은 관광객들은 후커우 폭포를 관람하고 나면 이것에서 먼지를 씻어내며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