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론 후커우폭포 방문 황하와 한지의 매력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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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시간:2021/10/28

산서 신문망(기자 원소 홍)”강물은 오백 미터 넓은 기세 높게 흘러내려오고 천군만마와 앞뒤를 다투어 절벽으로 내려 흐르는데 너무 감탄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온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산 서경 제일보의 기자 맹국 우는 감격에 겨워 연신 감탄했습니다. 5월 27일, 산시 성 제3차 관광발전대회의 전 지역 관광 미디어인 삼진대표팀이 산서 후커우 폭포에 와서 콸콸 흘러내리는 황화의 웅장한 장면을 보고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산시 성 후커우 폭포는 세계 제일의 황색 폭포로써 황하는 넓이 400미터로부터 50미터로 강바닥 넓이가 좁아져 폭포로 되었습니다. 이곳의 강바닥의 모양이 마치 거대한 주전자와도 같고 끊임없이 흘러가는 황하의 물을 담아낸다고 하여 후커우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명대 혜세양의 시구 “원천곤륜연대류,옥관구전일호수(源出昆仑衍大流,玉关九转一壶收)”는 후커의 경치에 대한 가장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커우 폭포는 실로 경이로운 바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황하는 내리 뻗어 흐르고 거센 파도가 일면서 흩날리는 물방울이 안대가 되며 거센 파도 소리는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는듯하며 소리는 수십리 밖에서도 쟁쟁하게 들리며 웅장하고 드높은 기세는 “후커우 대폭포를 보지 아니하면 황하의 진면모를 알기 어렵다”는 말을 입증한 셈입니다.

요해한데 근거하면 후커우의 경치는 사계절 부동한 바 겨울에는 강면이 얼어붙어 강물이 흐르지 않고 봄이 오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얼어붙어있던 강물이 콸콸 흘러내리며 여름이면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강물이 보기만 해도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무지갯빛을 띤 강물이 기세 드높게 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이번 인터뷰팀이 산서 후커우 폭포를 구경한 시기는 마침 한여름이라 물줄기가 드세 마치 협곡을 달리는 천군만마처럼 황하는 무서운 기세로 흘러내리며 사방으로 물줄기를 뻗어내 절벽과 부딪혔는데 그 굉음은 산골짜기를 부단히 맴돌며 수십 리밖에까지 소리가 울려 퍼졌는데 관광지 한지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외에도 수저 모연(水底冒烟)과 니홍희수(霓虹戏水)의 경관도 관람하였는데 황하가 “주전자”입구에서 빠른 속도로 흘러내리면서 안개를 일으키고 높이 솟아 증기는 하늘 높이 솟는데 물 밑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십리 밖에서도 볼수있습니다.니홍희수는”수저모연”이 태양과 공동으로 작용을 일으킨 산물입니다. 후커우 폭포는 반복적인 충격으로 물안개가 형성되고 높이 하늘로 솟아 태양의 굴절 작용에 의해 무지개가 형성됩니다. 무지개는 다리 모양으로 물에 잠겨 마치 큰 용이 물을 먹는듯합니다;가끔은 직선 모양으로 수면에 비끼기도 하고 가끔은 다리 모양을 띄기도 하는데 농도가 짙은 물안개는 수면에서 꽃 모양을 만들어 다양한 색채를 띄게 되는데 흐릿하면서 몽롱하여 실로 장관을 이룹니다.

후커우 폭포 관광지 내에 도처에서 관광객들이”황하는 포효하네, 황하가 포효하네...”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격정에 가득 찬 마음을 표 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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