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 양측 언론인들 후커우 폭포 방문하여 "천리황하진면모"감상해
- 언론 보도
- 출처:
- 조회 수:
- 출시 시간:2021/10/28
중신망 연안 5월 21일 뉴스(유 대위)"전국 대만 연합 2021년 해협 언론인 섬서행"일행은 21일 산시 성 연안과 산시 성 린펀의 교차점인 후커우 폭포에 도착하여 "천리 황하 진면모"의 웅장하고 멋진 광경을 근거리에서 감상하였습니다.
후커우 폭포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폭포입니다. 황하가 상류에서 이곳까지 거침없이 흐르고 해협양안의 절벽에 부딪혀 협소한 후커우 에로 흘러내린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폭포 상류의 황하는 수면 넓이가 300미터이고 물은 500미터 남짓한 거리 내에서 20-30미터의 넓이로 좁아져 들끓는 강물은
20미터 높이의 절벽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거센 파도는 수천 마리의 질주하는 말과 같으며 시냇물 골짜기를 요란하게 흔들며 강과 바다로 흘러갑니다. 거센 파도가 뿜어내는 물안개가 황하 양안을 뒤덮고 있습니다.
당일 방문팀 중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으로 후커우 폭포를 관람하였는데 웅장하고 멋진 풍경이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황하와 장강을 배운 적이 있지만 학생 시절에는 직접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후커우 폭포에 와서 황하를 보았을 때 전에 황하에 대한 모든 상상이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대만 좋은 신문"의 천유 스테이션 담당자 옌꽌(颜冠)은 현재 중경 의빈에서 생활중인데 그곳은 장강과 잇닿아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황하까지 보게 되어 학창 시절의 꿈을 실현하게 되니 너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언론인”대만 아저씨의 여행길”이 말하길 이곳은 대륙에 온 지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본 후커우 폭포인데 실제로 관람한 후 이곳의 웅장하고 멋진 풍경에 실로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황하는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으로써 황하가 거침없이 흘러내리고 기세가 드높은데 이 역시도 중화 아들딸들이 응당 지녀야 할 기세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중국대만동포협회가 주최했으며 대만해협 양측의 12개 이상의 언론과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일주일간 동천과 연안 등 곳을 관광하며 당지 전통문화, 풍토 민속 및 근년래 발전과 변화에 대해 더한층 깊이 요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