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줸

  • 문화 아집
  • 출처:후커우 폭포
  • 조회 수:
  • 출시 시간:2021/11/15

      반줸은 학자들이 옛날에 윤리, 도덕 및 심심풀이로 진행하는 일종 오락 형식입니다. 공연 중 한 사람이 노래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반주를 넣는데 태평소, 얼후, 심벌즈, 피리, 딱따기, 징, 벤치, 농기구 등을 이용하여 반주합니다. 내용이 풍부하고 배우기 쉽고 따라 부르기도 쉬우며 장소의 제한이 없으며, 민간의 특색이 뚜렷하여 널리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쎈 후커우진 마을은 반줸이 처음으로 생산 된 곳인 바  일찍이 청광서 초기부터 거칭자오가 반줸 공연을 선보였는데 사회적 불안정으로 거의 실전되었다가 상속인이자 거칭자오의 외손자인 거푸잉에 의해 구원되었습니다.

      마을은 유명한 후커우 폭포 동쪽 황토 구릉 언덕에 위치해있고 후커우에서 3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이 마을은 거씨성을 지닌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사는 마을로써 송원 군사혁명 시기 위츠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는데 가족 족보에 기재된데 의하면 이미 20세대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후커우는 나루터와 한지를 운항하면서 내몽고, 섬서, 산서, 하남의 유명인과 예술가들을 후커우로 유인하여 경치를 관람하는 동시에 장사를 하기에 마을 사람들은 견식이 넓고 교류에 능할 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문화적 수준이 높으며 "마을 언덕에 오르면 수재가 당나귀보다 많다."라는 말처럼 이 마을엔 수재가 당나귀보다 많습니다. 반줸은 그들이 조상 대대로 농촌, 부두에서 생활하고 성장하면서 민간의 파라만장한 인생을 경험하기 위해 당지 농촌만의 독특한 곡조를 선택하여 길 걸상과 두드리는 소리가 서로 결합하여 수많은 인민들이 모두 흥미를 느끼는 형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계승자이자 은퇴교사였던 거 푸잉은 청광서 3년(1877) 진차줸1권과 황년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줸은 랩 예술의 일종이지만 진남 지역의 도창 법과 구별되는 것으로 전곡은 상하 16 소절, 158 구로 나뉩니다. 거칠고 호탕한 공연 형식에 노랫가락이 아름다우며 빠른 반주 템포에 올드하지만 선명한 민간 특색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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