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행선

  • 문화 아집
  • 출처:후커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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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시간:2021/11/15

       한지행선은 지쎈 후커우 상류와 하류의 황하 강둑에 집중되어 있으며 현지 인부들은 도구를 이용하여 한지로 부터 선박을 후커우 천참에로 이끄는 전통풍습을 갖고 있습니다.


       청인 류룽광시인이 말씀하시기를:황류곤곤입호중, 구절 파란 차지웅, 우치 공성 유결 함, 왕래 주기 일시 궁”이라 했습니다. 후커우 폭포는 황하 수운을 두 갈래도 나눠 천연 장애물로 되었는데 동쪽으로 향하는 선박은 강 중심으로 경과할 수없을뿐더러 물길이 급하기에 조금만 방심해도 선박은 깊은 물구덩이로 빠져버리고 밥니다. 그러므로 어부들은 폭포 상류인 룽왕찬에 미리 선박을 대고 모은 화물을 내린 다음 가축을 이용하여 운수 하는데 선박을 인력으로 육지로 끌어올리고 인부들이 폭포 하류 물살이 온정 한 곳으로 이동시킨 후 화물을 내리는 것을 “한지 행선”이라고 합니다.


  옛날에 황하 상류에서 후커우 상류의 큰 선박은 룽찬에서 강기슭으로 끌어올려왔는데 현지의 건장한 마을 주민 몇십 명에서 몇 백 명이 인부들이 밧줄로 사람을 끌어 강기슭의 한지 하류로 끌어주었습니다. 강기슭의 돌멩이가 평탄한 곳에 선박 아래 원목을 깔고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굴리다가 모래사장을 만나면 밀면서 앞으로 나갑니다. 완전히 인력에 의지해서 앞으로 일키로 나가면 후커우 폭포를 둘러싸고 "부두"입구에 다다르면 다시 선박의 파손된 곳을 보수하고 물에 밀어 넣은 후 계속해서 물건을 싣고 항해를 시작합니다.


  후커우를 지나가는 수상운수는 이미 중단된 지 몇 년이 되었지만 한지 행선은 현재에도 과거 행선이 남겨둔 흔적을 보아낼 수 있습니다. 황하 후커우에 몇천 년 동안 계승되어 온 전통 무역 풍속으로써의 한지 행선은 줄곧 황하의 수상운수를 위해 큰 기여를 했는 바 후커우 인부가 배를 끄는 장엄한 화면은 황하의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는 가장 생동한 묘사입니다. 개혁개방이래 한지 행선은 줄곧 사람들의 시야에서 옅어졌는데 황하 후커우의 중요한 문화적 부호로써 여전히 중요한 문화관광개발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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